물꽂이로 살린 건데 아직 너무 어려서 외목대에 꽃대도 하나
밑에 동생하나 달고 나온 꽃송이도 하나입니다.
아직도 무슨색인지 판단이 안 되는 수국 ,,,
새우꽃은 13송이가 피고 있습니다.
호주 매화는 ...이제 우리 집에 적응이 되었는가봅니다. 새 잎도 나오고 꽃도 새로 핍니다.
알로카시아는 독초라 그래서 퇴출을 하려고 했었는데
나사에서 공기정화식물로 최고라 했다기에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11월부터 집안에 중환자가 생기는 바람에 부추를 아직 한 번도 잘라먹지를 못했는데
먹지 않더라도 한 번 잘라주어야 깨끗하게 잘 자라나옵니다.
겨울에 집안으로 들여왔다가 봄에 화단으로 옮겨심은 수국인데 붉은 꽃이 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곰팡이가 생긴 듯하여 곰팡이 약을 주어야겠습니다.
화단에 있는 백합들도 수시로 진딧물약을 쳐 주어야 합니다.
진닷물을 발견한 후 약을 쳐 주면 너무 늦습니다.
작약 향이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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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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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시간 24.05.14 맹명희 그래서 들였다
내놨다 하는게
이젠 버겁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4 김영옥(인천강화) 볏짚으로 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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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시간 24.05.14 치자향 참좋은데 강원도는 추워서
두번 보내구서는 다시는 않키웁니다
꽃이나 농사나 충청도 중간정도
지방이 좋은거 같습니다 -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시간 24.05.14 샘댁 향기가 진동합니다
저도 환자때문에 올해 초벌부추도 그냥 지나갔어요 ㅠㅠ
이젠 완전 풀밭이라 시누가 조금 베놓았다고 합니다
오늘 집에 가면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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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5.14 치자꽃 향기 얼마나 좋을까 상상이 갑니다.
오랫동안 비염을 앓아 냄새 감각이 죽어 추억으로만 아는 냄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