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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살구

작성자김금숙(서울)|작성시간24.06.07|조회수415 목록 댓글 14

어릴적 보리고개 때면 유일한
간식거리였던 살구에 애착이 가서
애지중지하는 살구나무가 이른 봄에는
예쁜 꽃을 피워 눈호강을 시키더니
요즘엔 탐스러운 열매로 기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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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9 두 그루가 있는데 살구맛을 비교해 보면 오래된 나무에서 달린 것과
    새 나무에서 달린 것의
    맛이 현저히 다르더군요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 작성시간 24.06.08 살구 풍년이네요.
    우리 살구는 지난해엔 풍작이었는데 올해엔 거의 안달렸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올해 초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제가 분양해 줬던 지인들의
    살구나무에도 살구가 덜
    열렸다더군요.
  • 작성자윤선영(부천) | 작성시간 24.06.12 살구 처음 먹었을때 엄청시다는 느낌을받고 살구를 안먹었는데 어느날 시장에 살구가 먹음직해서 조금사와 먹었는데 엄청맛있더라구요°^
    아직은 비싸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판매되는 것은 오래 보관하기 좋도록 조금 덜 익었을 때 수확해서 좀 더 시지요
    잘 익은 살구는 달고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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