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 시기가 조금 늦은감 있었지만
엄순열님께 구입해 심었더니,
와~~
향기가 온 마당에 퍼집니다.
꽃이 크고
향이 엄청 납니다.
그런데 주말에 비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해서,
튼튼한 지주를 박아
묶어 주었습니다.
잎이 타 들어 가던 수국도
지난 주말 내린비를 흠뻑 맞고
늦었지만 꽃이 핍니다.
엄순열님께
좋은 꽃향기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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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정순(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맹명희 이 품좋은 향이 많이 진한듯 합니다.
같은 구근 판매글 올라 오면 더 심고 싶어 집니다. -
작성자엄순열(대구) 작성시간 24.06.28 예쁜꽃 잘 돌봐주셔서 향기까지 좋다고 하시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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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정순(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이 꽃 크기도 엄청납니다.
향은 근처 지나 다녀도
날 정도 입니다.
구근 몇개만 더 살걸 후회 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6.29 백합꽃 참 이쁩니다.
튼튼한 말뚝 보니 아무리 거센 바람 불어도끄떡 없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정순(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9 이쁜 꽃에 어울리지 않아 미안 했지만,
이번 장마는 시작부터 요란 하다고 들었습니다.
백합이랑
흑하랑상추 씨 받으려고 키운 것들도 다 묶어 주고,
호박덩굴도 정리 했습니다.
늘 올려 주시는 정원의 꽃들과 글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