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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꽃이 아까워

작성자손은희(김제)|작성시간24.07.20|조회수362 목록 댓글 7

비가 잠시 소강 상태일때 밭에 나갔는데 꽃이 많이 쓰러져 있어 잘라와 병에 장식해 봤어요
글라디올러스,겹삼잎국화,노랑원추리

이른 봄에 너무 예쁘고 탐스런 꽃을 보여줬던 수국이 잘라준 곳에서 새로운 꽃망울을 머금고 있어요

우리집 늦각이 목수국 이제야 꽃이 하나씩 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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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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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 작성시간 24.07.21 비바람에 꽃들이 많이 다쳤군요.
    우리 꽃들은 쓰러지긴 했어도 부러지지 않았기에 그냥 놔두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1 키큰 애들이 다 쓰러져 있어요
  • 작성자김영옥 (인천) | 작성시간 24.07.21 우리꽃도 부러지진 않아서
    범부채도 저희끼리
    묶어주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1 범부채가 예쁘게 피었네요 우리집 범부채는 아직 필생각이 없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 작성시간 24.07.21 손은희(김제) 웬일일까요?
    요즘 힌창범부채의
    계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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