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맹선생님께서 싹내어 주신 한련화가 노란색꽃을 피우기에 노란색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느닷없이 자주색 꽃들이 피어나는 거예요.
몇 가지 심어주셨는데 그 중 자주색이 한가지 있었나봅니다.
얼마전 장날 한련화를 보긴 했는데 꽃 빛깔이 선명치않아 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절로 자주색이 저리 나와 꽃을 피우니 기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맹선생님도 노란색만 주신줄로 알고 계실테니 저 사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가지를 잘라서 포기를 늘리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렇게 흔들그네에 매달아놓고 아래로 주르륵 미끄러지게 기릅니다.
땅에까지 내려오면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집 꽃중에 가장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련화입니다.
맹선생님, 저리 구색 갖추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5 워낙 튼실한 것을 주셨기에 폭풍성장 하는 것 같아요.^^
-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6.05.13 가지 좀 솎아서 삽목을 해 두세요. 이게 수명이 길지를 못 한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그럴게요.^^
-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6.05.13 빨간 거는 홑꽃이고 노란건 겹꽃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5 저는 한련화도 겹꽃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씨앗 잘 받아서 한련화 대를 잘 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