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성비(부산)]

볼일보고 오다가 화원앞지나가는데

구경가서 또 ㅡㅡㅡㅎ

두개 가게에 두었드니 향이너무강해서

집에하나 가져왔어용 학쟈스민 ㅎ

글록시니아 ㅡ넘이뻐서

꽃이 화려합니다

마당에천리향 대문열고 들어오면 향이진동합니다

요쬬꼬미는 이름을 몰라요

꽃도 넘귀여워요

복수초도

빼꼼이

무화과나무도 분갈이해주고

블루베리ㅡ블류베리와 무화과는 아픈오빠 재미로 하나씩 따먹으라고 심었는데 오빠는지금 요양병원에 있습니다
무화과 블루베리 골때마다 오빠생각이나서 맘이쨘ㅡㅡ합니다

좀작살 가을되면 보라색열매가 매력적입니디ㅡ

허브ㅡ

[맹명희]

ㅎㅎㅎ 또 가시면 되잖아요? 강화가 좁으니 시장도 멀지 않을건데....

[구경분(인천 강화)]

맹명희 5일을 기다려야하지요. 5일장에 한 번 오는 꽃장사이거든요.^^
(지금 다시 살펴보니 제가 사고 싶은 꽃이 학자스민이군요. 어제는 제목이 글록시니아라서 학자스민이 글록시니아인줄 알았어요. 다음 장날에 학자스민 꼭 살 거예요.)

[맹명희]

강화의 어느 찻집에 들어갔더니 학자스민이 천정까지 벋으며 한쪽 벽면에 가득하더군요,
그 모습이 너무 너무 멋져서 나도 기르고 싶었습니다.

[이화자(서울동작)]

학자스민이 향이 가득하게 번지겄네요
향이 좋은 꽃들에게 클리더군요
글록시니아 꽃들이 예쁩니다

[김성자]

글록시니아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우리집학자스민은 울집에선 찬밥신세랍니다 남자들이 넘 싫어해서~복수초도 이쁘게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