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머물고 있는 노란 백합과 주홍백합입니다.
이건 3년 차의 붉은 백합입니다.
왼쪽은 재작년에 화분에서 자라던 모습이고...
가운데와 오른쪽은 작년에 화단에서 핀 모습입니다.
작년에 우리 동 사람들 중에 이 백합을 보고 반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밑에서 새끼들이 많이 나오기에
어린 싹들을 여러 곳으로 나누어 심어주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아파트에 붉은 백합들이 엄청 많이 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어미 밑에서 자구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 해 꽃울 보여주고 있는 묵은 둥이들..
아마릴리스 밑에서도 하나 나옵니다.
이 백합들 다 잘 간직하려면 진딧물약
꽤 여러 병 구입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리실에서 방역을 하기는 가끔하는데 ...
백합에 생긴 진딧물들은 못 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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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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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화(햇살) 작성시간 24.04.14 저빨간 백합은 이뻐하지않을수없나봅니다.
보는사람마다 눈독 들이다보니 해마다 새끼들 떠나 보내지만 다음해가 되면 또 새끼들 달고 나옵니다.
꽃도 이쁘고 새끼 잘치고 너무 착한 백합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4 맞습니다. 너무너무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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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홍연(구리시) 작성시간 24.04.14 선생님덕분에 그아파트분들은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