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키가 70 cm 정도 되던 아마릴리스 입니다.
집사의 소원대로 땅에 바짝 붙어서
두 송이가 피었다 지더니...
가운데서 보이던 꽃봉오리가 혼자 피었습니다
작년엔 키가 너무 커서 버거웠는데
올해는 작아도 너무너무 작습니다. 신장이 10센티 정도입니다
앞으로 필 다른 화분의 아마릴리스들도 작년 처럼 키가 많이 자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얘도 작은 몸집으로 변신...
칼란디바도 아주 작은 몸집입니다.
미니 미니.....
초미니.....너무 작나요?
설날 손자가 사 주고 간 별수국도 아직은 미니입니다.
가재발선인장과 게발선인장도 초미니로....
제라늄도 꽃이 지면 키를 조절할 겁니다.
아스파라거스 꽃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꽃은 예쁜 데....
너무 키가 커서 화단으로 추방했습니다.
너무 키다리가 되면 밖으로 쫒겨난다는 걸 잊고...
겁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봉숭아...
이 수국은 미니가 안 됩니다. 키가 우리 집에서 제일 큽니다.
그런데....
수국꽃이 작년엔 파란색이었었는데
올해는 분홍색 수국으로 피고 있네요.
글라디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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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4.17 줄기를 바짝 잘라내면 저리 미니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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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7 그런 것도 있고......거름과 물이 적으면 못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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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 24.04.17 봉숭아는 순자르기하면 웃 자라지 않을것 같은데요.거름이 좋으면 많이 자라겠지요 키가 너무 크면 관리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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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7 ㅎㅎㅎ 이미 순자르기를 해서 저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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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연남(인천) 작성시간 24.04.17 수국은 절대 못키우겠던데
샘님댁에 화분들은 참으로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