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가로등 빛이 너무 밝아서, 밤엔 선반 아랫층으로 내려 놓았다가 낮에는 다시 올려주는 곳입니다.
앞줄은 2년차
뒷줄은 3년차와 그 이상.
너무 어두워 보여서 꽃 핀 친구 하나 올려놓았습니다.
여기는 병을 앓고 회복중이거나 꽃이 진지 얼마 안 돼서 휴식중인 카랑코에들입니다.
비료를 약하게 넣은 물을 주고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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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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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3 누구나....취미로 하고 재미로 하는 것은 수고스러운 마음이 없고 오히려 힐링이고 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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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3 요양등급과 장애등급 3등급인 환자 돌보기가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꽃에 가서 피로를 풀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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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홍연(구리시) 작성시간 24.06.13 맹명희 선생님,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꽃이 선생님에게 진정한 벗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5 김한범(전남영암) 파킨슨병 온지 8년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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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6.15 가랑코에가 임무 마치고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