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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가꾸기 정보

꽃 진 카랑코에, 다목대 외목대 수형 다듬기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6.03.21|조회수254 목록 댓글 7

다목대

몸을 묶었던 밧줄도 풀고 

의지하고 같이 서 있던 기둥서방도 뽑아내고  
꽃대와 줄기도 자르고 잎도 떼고...

붉은 깃발 같던 빨간 꽃대도 자르고,
 

앙상한 모습으로 한 살이를 마감하였습니다.
 

이건 아직 꽃봉오리들이 좀 아깝지만... 내년을 위하여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다목대일 경우 전체적으로 돔형이 돼야 대칭도 맞고 균형이 맞아 보기에 편안합니다. 
사진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가서 더 잘랐습니다.



앙상한 듯하지만 여름동안 자라면 다시 무성해질 겁니다.
작년보다 한 달 정도 늦었습니다.
작년엔 뿌리 없이 삽목을 한 거였는데, 이번에는 뿌리와 줄기가 튼튼한 거라
이번 가을이 꽃 피는 시기는 작년보다 늦지 않을 겁니다.
 

이건 아직 가지치기 때가 아닙니다.
올해는 어쩐 일인지 카랑코에들이 좀 늦게 피기 시작을 하여
아직 꽃봉오리도 자라지 못한 것도 여럿 있습니다.
 

외목대 손보기

노란 꽃에 붉은 줄기를 접붙인 겁니다. 밑바탕 꽃과 위에 붙인 꽃의 피는 시기가 달랐습나다.





꽃이 피는 시기를 맞추는 방법은 순이 같이 디라도록 동시에 자르는 겁니다.

오는 겨울애는 노랑색과 붉은색 꽃이 한 줄기에서 필 겁니다.

이 것도 내년에 풍성한 외목대로 피기 위하여 순치기 합니다.

꽃봉오리가 아깝긴 하지만 ... 잘라냈습니다.

왼쪽에 있는 건 오래 전에 순치기를 한 거라 더 자르지 않았습니다.

노란색 칼란디바가 가운데 우뚝 섰던 건데... 노란 꽃이 진 지 오래되고 이제 주황색꽃만 피고 있습니다.
꽃피는 시기를 맞추기가 어렵네요,

 
 
맹구 씨와 달래 캐러 가자고 호미 두 개 장갑 가방 등등 준비해 싣고 영종도로 한참 가다가 
왠지 운전하기가 힘들어서.. 멀리 가지 말고 고기나 사러 가자고 동부축산으로 가려 했는데.....
고기 사와도 냉장고가 꽉 차서 더 넣을 데가 없을 거 같고...
화원에나 들를까 하니, 우리 집에 예쁜 꽃이 더 많은 거 같아
 그냥 집으로 돌아와 화초랑 놀고 있었습니다.
제일 맘편하고 부담 안 되는 게 화초와 지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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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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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충임(청주) | 작성시간 26.03.21 꽃과 노시니 안늙
    으시겠어요 ㅎㅎ
    꽃들이 넘넘곱고 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2 재미있고 좋습니다.
    이충임님네 카랑코에들은 어떻게 됐나요?
  • 작성자김덕순(대전) | 작성시간 26.03.22 가지치기를 과감하게 하시니 다음에 더 이쁜꽃을 보여주는군요.
    외목대 멋지게 크네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2 ㅎㅎㅎ 몇 년 기르다 보니 저절로 알아지더군요..
  • 작성자진명순(미즈) | 작성시간 26.03.22 참말로 신기합니다
    가지치기 하는게 아깝지만
    원하는대로 모양도 이쁘게
    꽃도 이쁘게~
    덕분에 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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