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종류 중에 저의 최애 리갈 제라늄의 여름나기 이야기입니다만....
저도 초보이니 따라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요즘은 아주 더운 날시는 아니지만
여름철에 베란다가 너무 더우면 애서 기르던 화초들이 녹아버릴 수 있어서
지금부터 더위에 약한 호ㅘ초들을 거실로 들여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후 2시가 돼도 해가 못 들어오는 곳이라, 식물등을 켜고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게발 선인장이나 카랑코에 등 몇 종류는 더우면 더 좋아 하지만
제라늄 계통은 그렇지 못해 여름 나기를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에어컨이 있는 거실로 들여놓으면 좋은데 거실에서는 햇빛을 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식물등이 필요합니다.
식물등 밑에서는 가끔 화초의 방향을 바꿔 주거나
등의 각도를 달리 해 주어야 좋습니다.
식물등 밑에서는 화초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등이 태양보다 광량이 엄청 약한데도 불구하고
화상을 입는 이유는 ,
태양은 24시간 동안에 360도를 돌아 제자리로 다시 오는데
식물등은 움직이질 않고 같은 자리만 쬐기 때문에
약해도 식물히 화상을 입는 겁니다.
따라서 식물등을 켜 주려면 등의 각도나 화분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 주어야 식물의 잎이 화상을 입지 않습니다.
위 대화내용은 내 이론이 맞는지를 확인해 보느라 AI에게 물어본 건데, 양쪽 말에 약간의 오타가 있으니 새겨 읽으세요.
한 방향으로 오래 있어서 구부러지진 게 있을 때 반대방향으로 돌려주면 금방 일어섭니다.
꽃봉오리는 보이는대로 잘라주고, 외줄로 자라는 가지는 순집기를 해 주었습니다.
순집기 한 거에서는 폭발적으로 여러 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라늄의 여름대비 건강보조제입니다.
분쇄기로 곱게 갈아놓은 달걀껍데기에 백식초를 10배로 넣고 잘 저은 다음
가스가 나갈 수 있도록 살짝 덮어두었다가
일주일 후 100 배로 연하게 희석하여 물 대신 조금씩 줄 겁니다.
그동안 과산화수소수 희석액을 뿌렸더니 뿌리파리가 거의 없어졌는데...
뿌리파리는 식초냄새를 싫어해서 이렇게 만든 칼슘 액비는 실내 화초에게 줘도 괜찮습니다.
여름철에는 비료 함부로 주는 게 아니라 해서 일반 액비나 알비를 주지 않고, 버드나무 우린 물을 줍니다.
이건 질소, 인산, 가리가 들어있는 영양제가 아니고, 뿌리 썩음이나 무름병을 방지해 주는 천연 면역제입니다.
서비스... 노란 새우꽃은 아직 한 송이 밖에 못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