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시금치 짠지무침

[김영옥( 새털구름)]

오늘 아침에 육전을 먹었더니 점심은
개운한개 먹고싶어서 냉이와 시금치
또 짠지 무쳐서 점심에
개운하게 먹었답니다.

역시 한국인은 나물과 짠지무침이면 최곱니다.

짠지 담궈놓은것 ㅣ개꺼내서 반쪽만 썰어
무쳤지요.

냉이와 시금치 사돈 맺어서 데쳐놨어요.

짠지는 고추가루.깨소금.참기름.설탕한꼬집.파.마늘로 조물조물 무쳐주었지요.

시금치 냉이는 고추장.깨소금.고추가루약간과
식초 티스푼 한개.참기름넣어서 조물조물

벌써 입맛다셔집니다.

짠지 한접시 담아주고

냉이와시금치 합방시켜 무쳐준것도 한접시

요래 2가지 만들어서 점심에 개운하고 맛나게
먹었지요.

밥은 홍미밥 지었어요.
요즘 찰홍미밥에 빠져서 매일 찰홍미밥만
해서 먹네요. ㅎㅎ

[이광자(서울중랑구)]

입맛 없을때 짠지무침 최고지요~
어렸을때 도시락 단골 메뉴이기도 하구요~
맛나게 드시고 늘 건행하세요 ~

[김영옥( 새털구름)]

맞아요.
도시락 단골이었죠
지금도 너무 맛납니다.
광자님도 언제나 늘
건강하셔용
남은 오후도 해피하시길~~

[김진철(대구달서구)]

냉이와 시금치 어느친구가 바깥사돈인지요 ㅎ ㅎ

[김영옥( 새털구름)]

그건 모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