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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요리 이벤트

어묵탕(6)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작성시간23.03.14|조회수124 목록 댓글 8

얼마전에 어묵가게하는 친구한테 몇가지 어묵을 구입해서 일부는 반찬 만들어 먹고 조금조금 남아있는 어묵들로 어묵탕 만들었어요

재료
어묵,무,대파,비엔나소세지,찐어묵,반건조풋고추,
육수, 가래떡,쌈배추,대하살, 숙문어다리.

무는 나박나박 썰어놓고요,

항암쌈배추는 길게 반씩 잘라놓아요.
대파는 어슷어슷 썰고,

어묵도 내맘대로 썰었어요.

찐어묵도 몇조각 썰었어요
(찐어묵 한세트 구입해서 냉동실에 두고 조금씩 고명으로 사용하고있어요)

냉동숙문어다리도 어슷어슷 썰고
(숙문어다리는 동생이 조려먹으라고 한팩 보내준걸 몇개씩 요리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대하살(카페에서 대하철에 구입하고 손질하여 얼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가래떡과 떡국떡을 물에 담가 시원한곳에 두면서 자주 물을 갈아주면 오래 보관할수 있어요.이제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았어요

가래떡 먹기좋은 크기로 썰었어요
(설명절 바로전에 오배송으로 5키로 왔는데 반송도 안되어ㅠ 반은 둘째네 보내고 반은 냉장고에 자리없어 떡국떡과 함께 물에 담가두고 먹고있어요).

냉동된 비엔나소세지(닭고기로 만든 비엔나소세지)도 몇개 준비했어요

동생이 보내준 자숙랍스타를 생수에 맛술 넣고 5분정도 삶아냈고 그물을 육수로 사용했어요.

육수(동생이 보내준 냉동자숙랍스타 5분정도 삶은 물로 사용했어요)

육수에 준비한 무를 먼저 넣고 끓이며 거품 겉어내고

반건조한 풋고추 조금 넣고 끓이다 풋고추만 건져냈어요.

문어다리와 새우(대하)넣고

어묵,쌈배추, 비엔나소세지 넣고 끓이다

가래떡 넣고 대파 넣고 게간장으로 간하고 한소큼 끓인후 맛나게 냠냠했어요~^^
어묵보다 항암쌈배추가 더 맛있어 쌈배추먼저 건져먹었어요~
뜨끈한 어묵국물이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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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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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4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어묵이나 떡도 맛있었구요
    쌈배추가 젤로 맛났구요~ㅎ
    편안함밤 보내시고 늘 건행하세요 ~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3.03.15 우와 엄청 맛있는 해물어묵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5 고맙습니다~^^
    집에있는 재료 몇가지 넣고 만들었는데 국물이 시원해 맛나게 먹었어요~
    평안한밤 보내시고 늘 건행하세요 ~

  • 작성자정희수(부산) | 작성시간 23.03.15 맛난 재료가 가득~~~~
    맛과정성이 어우러져 대박 어묵탕이 되었네요
    수저 얹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5 가까이 계시면 한그릇 담아 드려도 좋았을텐데요~^^
    식구들과 맛나게 잘 먹었어요~
    오늘도 날이 싸늘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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