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쪽파,오징어전(7)

[이광자(서울중랑구)]

미나리도 쪽파도 어중간하게 있어 아침반찬으로
전을 만들었어요.

냉동실에서 오징어 두마리 꺼내어 해동후 끓는물에 살짝데쳐 잘게 채썰듯 잘랐어요~
얼마전에 파전할때 생오징어를 잘라 쪽파위에 바로 얹으니 오징어가 익으며 줄어들어 거의 쪽파와 분리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살짝 데쳐 잘랐어요.

미나리,쪽파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 그냥 편하게 만들기로 했어요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고 계란도 넣고 반죽했어요.

모든 재료(오징어,미나리,쪽파)에 밀가루를 살짝 묻힌후 반죽에 넣어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같이 넣고 노릇노릇 지져냈어요.

기름맛은 언젠 고소하니 맛나네요.

[이광자(서울중랑구)]

박달순(항상기뻐하라) 미나리와 오징어가 잘 어우러져 맛났어요~
고운밤 보내시고 늘 건행하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이광자(서울중랑구)]

고맙습니다~
맛나게 먹었어요~^^
요즘 기온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

[조숙재(시골부부)]

역시 봄이네요
미나리만 있어도 봄이지요.
오징어 까지 넣었으니 그 맛은 안 먹어봐도 알 것 같아요
군침

[이광자(서울중랑구)]

미나리와 오징어가 잘 어우러져 식구들 순삭했어요~^^
평안한밤 보내시고 늘 건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