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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입맛 찾아 주는데는
새콤달콤매콤한 비빔국수 만한것이 없더라구요.
맵찔이 손녀가 간장비빔국수를 주문했거든요.
국수 삶을 물 올려두고 손녀 줄 계란 후라이 해서
지단으로 썰어놓고 오이ㆍ간장ㆍ들기름 넣어 준비했어요.
할미국수고명은 김치와 상추와 오이와 초고추장 에 들기름 넣어 준비했구요~
요것이 손녀 몫~
큰그릇은 할미 몫~
두종류로 나누다보니 국수 삶고 헹구고
무치는 과정을 놓쳤어요.ㅠㅠ
손녀가 최애하는 간장 비빔국수랍니다.
요건 할머니 몫이구요~^^
입맛 돋궈주는 저녁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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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7 맛있게 먹는 손녀를보니 흐뭇하기만 하네요.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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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3.17 우와 욕심많은할매가 손녀국수보다 훨씬 많내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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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8 ㅋ 많이 먹어야 손녀랑 놀아줄 기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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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비(부산) 작성시간 23.03.17 입맛없을때 한그릇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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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8 그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