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봄요리 이벤트

봄동전(2번째)

작성자안효진(울산)|작성시간23.03.09|조회수161 목록 댓글 3

예전엔 봄동만으로 전을했어요
지금은 꽃도피고.그때만큼 맛이 덜하더랴구요
그럼 몇가지 추가하면 맛이 더 업이된답니다

표고채.달걀.부침가루

앞뒤로 덧바른뒤
기름 넣고 전을 부쳐요

고소고소하면서
앗..매콤..
앗..버섯향

아주오래전에
전 배추전을 소고기갈아서 배추위에 올려서 전을 부쳐줬드랬어요..임금님이 드시던것을 신혼때야^
나이가 들어가니 담백함이좋고
배추전보다 봄동전이 좋았다는..

두접시 양만큼 부쳐서
남편이랑 둘이서 술한잔씩..

봄동에 간을 거의 안했더니
미리 담궈둔 쪽파김치에 얹어서 먹으니 환상궁합으로..

저..취중 글 올렸어요
자수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3.03.09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겠습니다.
  • 작성자문경혜(서울) | 작성시간 23.03.10 봄동에 표고가 친구해주니 더욱 맛나겠네요
    그런데 봄동전에서 매콤함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 작성자김영현(경기도고양) | 작성시간 23.03.10 너무너무 맛나보여요
    수고하셨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