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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요리 이벤트

파 무침. 10

작성자진명순(미즈)|작성시간23.03.22|조회수289 목록 댓글 14

잔파가 생겼습니다
아들지인이 꽃밭에 심어놓은것을 툭툭 뽑아 주셨는데
눈치빠른 아들은 여동생한테 갖다주어

딸냄이가 다듬고 씻어 퇴근하는 저에게 전달했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

전 봄님이 오시면 잔파를 많이 먹습니다
식성이 생마늘 찍어먹는것을 좋아하기에 잔파도 쌈속에 넣어 곧잘
먹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데쳐서

바로 소쿠리에 건져 펼칩니다
잘은 모르지만 찬물에 담그면 단물빠질거같아
그냥 식힙니다

어간장,참기름.깨소금으로. 무칩니다

저의 최애 잔파 무침~
밥상 차리기전 얼마나 집어 먹었는지요
제입맛에는 딱입니다

즐건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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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홍은경(부산사하구) | 작성시간 23.03.22 봄 쪽파는 약이에요. ㅎ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2 녜 ㅎ
    넘맛납니다예
  • 작성자김연분(수원권선구) | 작성시간 23.03.22 맛있겠어요
    시금치 대신 김밥재료로도
    좋겠구요
    파아란 색이 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2 녜 맛납디다예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희수(부산) | 작성시간 23.03.22 봄 쪽파는 달큰하니 정말 맛나지요~
    쪽파 나물 좋아하는데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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