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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요리 이벤트

2가지 파김치 담으며(9)

작성자안효진(울산)|작성시간23.03.24|조회수242 목록 댓글 6

4시간을 파3단 다듬고
혼자..허리 뽀사질뻔

씻어 물기빼고...

평소에 담는 멸치생젓갈....한컵밖에 없다니
내일 담아.그냥 있는젓갈로 담아
고민하다가

꽃게액젓.새우젓.양파.배.갈고
생강청.매실청 넣어서 해봤어요

멸치생젓1컵.고추가루1컵.설탕.통깨.......친정표 쪽파김치

그래서
2가지 파김치 담았어요

울애들은 익은파김치에 삼겹살구이 너무 좋아라해서 미리미리 담아둬야해요
언제든....엄마표 파김치

꽃게액젓 파김치...궁금궁금

좀 남겨서
콩나물밥양념장 만들고
배추겉절이에 좀 넣고
총3단...모두 소진할듯요

7시부터 파다듬고 씻고 물기빼고
다음날 새벽1시..꿑
오늘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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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안효진(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4 한번 담으면 입이 호강하니까요^*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 작성시간 23.03.24 수고많으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안효진(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4 넵.ㅡ감사해요
  •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군) | 작성시간 23.03.24 대단하십니다!저도 지난번에 처음으로 파김치 담아보았는데 쉽지않더라고요. 뚝딱 해내시니 멋져요
  • 답댓글 작성자안효진(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4 파김치가 제일 간단해요
    들어가는것이 적을수록...액젓만 잘 선택해두면요
    한번했으니 두번은 더 잘하실거예요..현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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