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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요리 이벤트

쑥떡쑥떡 (7)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작성시간23.03.24|조회수304 목록 댓글 25

날씨가 이쪽은 아직 쑥이 흔하지않아요
그래도 조금뜯어다 쑥떡 쪄봤답니다.

쌀가루는 냉동에서 1키로 설탕은
저는 반컵 넣었답니다.
설탕은 가족의 입맛에 맞게 넣으심되지요.

호랑이콩도 조금준비

쑥과 쌀.호랑이콩.설탕을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찜솥에 윈형틀 넣고 준비 팔팔 물이 끓으면
20분만 찌면 됩니다.

너무 맛나게 잘쪄졌지요.
뚜껑을 여니 쑥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올봄도 어김없이 쑥떡을 맛나게 먹었지요
울집에 가까스로 진달래 잎이
한열개 정도 개화했길래 미안하다면서
따왔어요. ㅎㅎ 꽃술도 그대로 얹었더니
살아있는듯 이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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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혜숙(군포시) | 작성시간 23.03.24 봄을 드셨네요~
    봄이면 꼭 먹어봐야 하는 쑥떡쑥떡~~~ 맛나게 드셨죠~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5 올만에 먹었더니
    정말 맛나게
    향긋하게 잘먹었지요.
  • 작성자윤일호(원주) | 작성시간 23.03.24 직접 쪄서 드시니 맛나겠습니다
    저도 산책길에
    한주먹씩 뜯어오는데
    오늘은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대기질이 안좋아
    나가질 못했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5 역시 직접쮀쮜해다
    찌니깐 향도좋고
    깔끔하고 맛나서
    둘이 반쪽을먹고
    친구가 왔길래 반쪽은
    들려보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5 김영옥( 새털구름) 이봄이 가기전에
    꼭 쪄서드셔요
    워낙 솜씨쟁이시니
    잘하시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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