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친정엄마 이때쯤이면 대파꽃피기전 파밭 갈무리하면서 끓여주던 대파국이 생각나서 따라쟁이 해봤습니다
멸치육수에 대파 듬뿍 넣고 끓입니다.
생김 넣어도 되는데 구워놓은김 있어서 부셔넣고요
달걀 풀어넣고 간맞추면 끝..
남편 두그릇 먹네요.
파가 혈액순환에 좋다하니 많이 먹으라했습니다.
오늘 아침 추억 한자락 소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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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혜란(전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24 해보세요
세상 쉽고 간단합니다.
혹시라도 내입맛은 아니다싶으시면 소고기넣고 육계장 하셔도 돼요 -
작성자정희수(부산) 작성시간 23.03.24 대파국 생소한 국이네요
오늘 새로운 요리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혜란(전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24 어릴적 아마 고기가 귀하다보니 해먹었던 음식이지싶어요 .
거기에 고기넣으면 더 맛있겠죠?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3.24 달달한 대파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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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혜란(전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24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