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참 신기한 까페입니다
사람사는 맛이 나는.
요리 이벤트 보니 생각나 해먹은 요리들.
아이들 다 커서 나가고
밥 안해먹고 산지가 한참 되었는데
가끔이라도 들어오니
요리도 해보고 쓰윽 참가도 해보고
선물까지 택배로 척 받고 보니
정말 신기한 까페다 싶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대구에서 기승을 부리던 때 누가 뭐라 안해도 각자 집콕하고 지낼때
까페에서 위로 선물도 받고
참 뭐라 말하기 어려운 따뜻함을 느꼈는데.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추어탕 한팩 감사히 잘 먹고
목단꽃색 테두리 수가 놓인 파란 스카프
잘 사용하겠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움이 상상되는 진달래 꽃./꽂 전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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