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추어탕,스카프를 받았네요
주부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 부지갱이 나물을 올렸는데 하필이면 폰이 사진 올리기를 거부하여 애를 먹었었죠
어찌어찌 해결하여 올리긴 했는데 울 선생님께서 저까지 챙겨 주셨네요
어릴적 체를 가지고 도랑에서 버들 붕어 미꾸라지 아기게등을 잡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러저러 고마운 마음 되새겨 전음방을 빛낼것이 무엇일까ᆢ
생각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삶이 무엇인지 생활이 발목을 붙잡아도 늘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애써서 추어탕 만들어주신 님,
예쁜 스카프를 받게 해주신 님들께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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