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한쪽(1/4 포기) (양념은 슬쩍 씻었어요) 냄비에 쫙 깔고 그위에 고등어(냉동실에 있는거 썼어요) 얹어요
양념/ 간장.마늘다진것.후추.물 적당히 해서 양념장 만들어 끼얹었어요. 그리고 대파 올려서 끓여요(양념장에 후추 빠져서 위에 뿌림)
김치 찜은 오래 끓이니 배추가 푹 익어서 깊은맛을 내더군요.열심히 끓는중~
충분히 익었어요 간도 다시 적당히 마추었어요.
완성된 고등어 김치 찜은 금요일 저녁 식구들의 저녁을 즐겁게 하겠지요?
아침에 완성했지만
저녁에 다시 끓여 먹으면
(식구들이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금요일)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예요.
** 저~ 아래 올려주신 글을보니 생각나
만들어봤습니다**
행복한 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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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정현주(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1 맛있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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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3.11 김치가 더 맛난 주객이 전도된 고등어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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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현주(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1 그렇죠.^^
음식을 안하니 다 잊어버려서 못해 먹는거 같아요. 뭐해먹지? 해먹을게 없네? 생각한날이 더 많았던날들. ^^* -
작성자김영현(경기도고양) 작성시간 23.03.11 정말 맛나보여요
수고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정현주(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3 감사합니다~ 남편하고 둘이서 뚝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