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선물 토마토와 아침식사

[하현숙(평택)]

전에는 거의 아침 식사였는데~
이젠 가끔 별식으로 먹게되는군요.
싱싱한 윤기명님 토마토 한개랑 시금치
한옹큼 그리고 달걀과의 만남.

냉장고에서 잠자던 시금치 살려서~
절반은 된장국 끓이고~

삶은 달걀 먹기 싫증나서 한개는 다져서
한개는 스크램블로~

토마토도 큼직하게 소금 솔솔 볶아주고

시금치도 한자리 차지합니다.

적당히 쉐킷 쉐킷 하면 든든한 한끼로 충분하죠.

오늘도 약을 먹기위해 든든히 먹습니다.
시금치 된장국도 곁들여 먹었습니다.
감기약이 너무 독한것 같아요.

[하현숙(평택)]

ㅎ서양스러워 보였나요?
성공했네요~
동서양의 만남(된장국)~^^

[김진철(대구달서구)]

저놈의 약봉지가 없어야 되는데
맛나게 드시고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하현숙(평택)]

그러게요~
친하지 않아도 계속 따라다니는군요. 속상해요.

[맹명희]

ㅎㅎㅎ 에이~,감기약 가지고 엄살 했어요? 그건 병도 아녀요...

[하현숙(평택)]

ㅎ 그런가요? 그렇군요~
잠 좀 자고 싶어요~~ㅠㅠ콜록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