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을 2자리를 계약했어요
예쁜 토란을 골라서 심어보려고 보관하였는데 확인해보니 싹이 올라오네요.
모두 쪄서 껍질 벗겨 놓은것과 들깨가루, 소고기 다짐육, 도가니 삶은것 넣고 끓이다가 파한줌 넣었고 푹 끓여서
국간장, 젓갈, 천일염으로 간했어요
3등분해서 내일 생신이신 단지내 행님께,
노인정 저녁국으로. 그리고 울집 큰아들의 식탁에도 올려졌습니다.
봄 재료가 아닌 해넘김 재료들 정리하느라 바쁩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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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3.11 구수한 토란탕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1 이달말에 남편 형제들의 모임이 있어요.
아침국으로 간단하게 끓여 드리려고 미리 연습한거예요.
그런데 먹을만 하네요.
ㅎㅎ -
작성자김영현(경기도고양) 작성시간 23.03.11 맛나보여요
수고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11 감사합니다. 든든하더라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