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생선인 경우 이럴 때 서더리탕이라 하지만
홍어는 유난히 애가 커서 홍어의 경우는 그냥 홍어애탕이라고 부릅니다.
홍어 살과 서더리를 씻어 건져놓았습니다.
육수를 미리 만들어놓지 못해서 망에 새우와 멸치를 담아 넣었습니다.
큰 솥에 파 무를 넣고 기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된장 고추장을 넣었습니다.
간 마늘 생강청도 넣고 이때 국물을 최대한 맛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파는 일찍 넣는 건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거고 먹기 직전에 넣는 건 생파 맛을 나게 하는 겁니다.
연잎밥 하나 넣고 같이 끓이면 나중에 찰밥을 먹기도 좋지만 국물에 연잎향이 배어서 좋습니다.
국물을 충분히 맛있게 만든 다음 미나리 콩나물 홍어를 넣습니다.
애는 맨 나중에 넣습니다.
홍어는 살도 뼈도 연하기 때문에 갈비탕 끓이듯 오래 끓이지 않고 콩나물 익는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맨 나중에 고수 조금 넣음
주말에 전라도가 고향인 지인이 왔었는데...
옛날에 고향에서 먹어본 후 서울 와서 살면서 먹어보지 못한 건데
오래간만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
먹고 남은 거 국물까지 모두 다 싸가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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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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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27 혓바닥이 왜 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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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 26.01.27 맹명희
삭힌 홍어 서더리와 내장을 한 마리 양 다 넣고 끓였거든요. -
작성자이용학(전남진도) 작성시간 26.01.27 고수 넣고 한번 해봐야겠어요
맛나보여요~ -
작성자강다연 작성시간 26.01.27 고수를 넣다니 역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