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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술쟁이었던 이웃 사촌을 몇 십년만에 우연히 KTX 옆좌석에서 만났다
    어디서 본듯한 사람이지만 남자이기에 몰래 훔쳐보았더니 그 사람이 맞았다
    먼저 나를 밝히며 인사를 했다
    개구쟁이 였는데 멋있는 중년이 되어~~~어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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