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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 빚고 송편찌고
    전부치는 며늘 딸 위해 술 종류별로 사다가 챙겨주시며
    목축여가며 해라 하시던 부모님도 계셨고
    그런 그림같은날들도 분명 있었는데

    그런날이 있긴했었나
    그저 아득한 ㅡ한
    작성자 김흥임(서울) 작성시간 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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