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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닭 없이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던 어느 날
    무심코 길을 나섰다
    지난 여름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을 보면서
    아~~아 지금 내가 익어가는 중이구나 라고~~~고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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