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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럼 골목길에 어깨를 마주하던 파란 시절이 있었건만 내 허락도 없이
    바람따라 흩날리는 낙엽으로 ~~ 그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나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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