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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오십 중반이 된 아들이 미취학 시절에
    이웃집에 서울서 온 친척이 사 온 바나나를 얻어먹고 집에 와서

    엄마~!!!
    아빠 오면 우리도 바나나 좀 사 먹자고 했다.
    그때는 수입 바나나가 없을 때
    꿈도 못 꾸는 일이었다. 어느덧 세월은 계절도 없이 먹을 수 있는 풍요로운 요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말이 내 가슴을 아리게 한다.~~~다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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