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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 긁어주며 반평생을 함께한 여든을 넘긴 옆지기의 모습이
    가끔 초라해 보인다.
    패인 볼과 주름살이 세월의 흔적을 남기듯이 ~~~이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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