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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 꽃잎이 길가에 흩날리며 행인들의 귓가를 스친다.
    채 피우지도 못한 우리의 삶을 빼앗아 갔다고...
    향긋한 향기로 사랑받고 싶었는데...
    봄바람의 시샘에 넋두리만~~~만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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