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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본 소머리국밥과 수육~~--동부축산에서 구입했어요~

작성자강금옥|작성시간13.12.13|조회수5,263 목록 댓글 31

겨울철이면 꼭 사골이나 꼬리곰탕을 해 먹기에 꼬리 한벌 사다가 푹 고는데

소머리가 올라온 걸 보고 갑자기 해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반마리분을 사왔답니다. 꼬리곰탕을 하는 중이기에 뼈는 사양하구요~

제 생전에 처음해보는 소머리요리이기 때문이지요~~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도 깨끗하고 쉽네요~~ 맛도 아주 좋아요~~

얼마전 친구가 시골집에서 한 겨울이면 소머리사다가 온 식구가 포식한다며 너무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던 터라

저도 이참에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한 벌은 무리일 것 같아 반 벌만~~ 그런데 살짝~~ 한 벌할 걸~~하는~~

한벌에는 우설도 따라 오는데... ㅎ ㅎ

 

제 방식대로 만들어 본 소머리 수육과 국밥이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올려봅니다.

진공포장 냉동상태입니다. 소머리 반 벌 3.6kg 이구요~전 뼈는 가져오지 않았답니다. 한우소꼬리 한벌을 이미 솥에서 ~~

펼쳐진 모습이구요~~ 핏물을 빼고 난 후의 사진입니다 

약 한시간 20분가량 푹~끓였습니다-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완전히 식혔습니다 -뼈가 없이도 국물이 뽀얂네요~ 보이시나요~~? ? 모습이요~~

뒤집어 펼쳐진 모습입니다 ~보이시는 흰막은 제가 제거했구요~~ 가운데 살도 떼어냈습니다

다 떼어내고 난 다음 중간중간 붙어있는 기름등 모두 제거합니다.  토막내어 다시 한시간 30분정도 끓여줍니다 

육수에 넣고 끓기전 모습이에요~`  

고기는 약 1시간 40분정도 쯤에 꺼내어 식혀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요~~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너무 끓여도 쫄깃한 식감이 없을 것 같아 꺼내 썰어 먹어보니 딱~적당합니다. ㅎ ㅎ 

부위별로 살짝 썰어서 초간장도 준비하고 ~~~ 소머리 수육입니다~~ 

 

꼬리곰탕에 소머리고기와 나머지를 넣고 파 송송~~ 후추가루 약간~~소금만 조금 넣으면 맛깔스런 소머리국밥이 완성됩니다. 

생전처음 보는 소머리~~그리고 해동하고 핏물빼면서 너무도 깨끗하게 손질되어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어요~~

기름도 별로 없었구요~~ 울 전음방에서만 한우 소머리를 구입할 수 있지요?~~ 올 겨울 무척이나 춥다는데

이 한그릇이면 추운 날 거뜬하게 지낼 것 같네요~~

가족을 위해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제가 강추합니다.

전 이소머리와 꼬리곰탕으로 몸이 불편하신 이모님과 고모님께 들고 가렵니다.~~

시댁에도 얼려서 드시기 편하게 만들어 보내고요~~

마음뿌듯~~ 벌써부터 온기가 제 몸에 퍼지는 듯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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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강금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11 가정에서는좀 더 오래 끓이셔야 해요 전가게에서 끓인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김호명(안산) | 작성시간 15.02.11 강금옥 녜^^ 감사합니다. 전 인덕션에서 220도로 끓였는데.... 글을 다시보니 1시간30분씩 두번이나 고우셨네요?친절하시게 일찍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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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순미(전주) | 작성시간 15.07.16 네~^^*안그래두 다시 주문 하구 나왔어요~강금옥님 레시피 보러왔다가 여기서 주문을 했네요^^*레시피 잘 보고갑니다~~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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