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일장에 가서 서리태를 뻥튀기 하고 왔어요.
나흘 전에 콩을 아주아주 깨끗하게 씻어 말리고 갔는데 퇴짜맞고 다시 집으로 고고씽~~
뻥튀길 콩은 씻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다른 곡식도 마찬가지로.. 마른천으로 닦든지 해야 한다고...
떡국떡은 아주 바싹하게... 서넉달을 바람과 햇볕에 말려야 한다네요.
또 한가지 배우고, 맛난 서리태 뻥튀기..
단맛을 넣지 않고 자연 그대로 했는데도 고소함이 침샘을 자극자극..
두 되의 양을 튀겨서, 1.6L 2통 / 1L 2통 /500ml 1통 / 총5.7L의 양이 나왔습니다.
(두어주먹 먹은 거 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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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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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미희(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07 아픈 거 다 나은 느낌이 들면 부자 맞죠?? ㅋ
뿌듯합니당~~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정욱(양산) 작성시간 15.06.08 이쁜 마음씨가 나란히 고운 자태로 줄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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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숙(동두천) 작성시간 15.06.08 우왕~~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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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순자(수원) 작성시간 15.06.12 저도 씻어서 말려서 갔는데 한 일주일간 ,, 튀겨와서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