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페상품 요리

김성환님네 메주가루로 고추장 담기

작성자강미자|작성시간12.02.10|조회수1,933 목록 댓글 24

재료: 고춧가루 5kg 메주가루 2kg 엿질금 2kg 조청 5kg 소금 2.5kg가량 찹쌀가루 4kg

먼저 엿기름을 따뜻한 물에 30분정도 담가두고

아래 재료및 소금을 준비했습니다.

자루에 엿질금을 넣고 팍팍 주물러놓습니다.

일차적으로 받아놓은 엿질금물을 큰 솥에넣고(12리터정도)

찹쌀가루 2키로 넣고 은근히 끊이다가 센불로 팍팍 끊여서 좀 졸여줍니다..

남어지 2키로 찹쌀가루는 미지근한물로 반죽을 합니다.

(소금간을 하지않은 찹쌀가루입니다.)

조청도 엿질금물 2리터정도 넣고 끊여놓습니다.

조청속에 카메라가 보이네요.ㅎㅎㅎ

다른한편에 엿질금물이 끊으면 찹쌀반죽한것을 도넛츠모양으로 빚어서 넣어줍니다.

다 익으면 저렇게 동동 뜬답니다.이때 이엿질금은 이따가 고춧가루를 반죽할때

반죽이 되다고 생각되면 넣을꺼라 버리지 않습니다.

엿질금물은 넉넉하게 마련합니다.

동동뜬 찹쌀 도넛츠를 큰 그릇에놓고 뜨거울때 팍팍 치대면 꽈리가 납니다.

윗에 반죽을 치대다보면 양이 많아서 힘들때는 끊여놓은 엿질금물을

조금씩 넣어가면 치대면 쉽게 풀어집니다.

찹쌀떡이 잘 치대지면 조청과 아까 끊여놓은 엿질금물을 넣고

다시한번 팍팍 골고루 젓어주면 곱게 풀어줍니다.

그런다음 메주가루와 소금 2키로 정도를 따뜻할때 넣어야

메주가루냄새가 덜나고 소금도 잘 녹습니다.

이때도 큰 주걱으로 잘 젓어줍니다.

메주가루가 풀어지면 고춧가루를 넣고 열심히

젓어주면서 반죽이 빡빡하다고 생각되면 끊여놓은

엿질금물을 조금씩 붓어가면서 젓어줘야 합니다.

잠시두면서 간을 맞춰야 합니다.

내 입에 맞다고 금방 항아리에 담지마시고

하룻밤 재워두었다가 다시한번 간을 맞추고 항아리로 들어갑니다.

항아리 소독합니다. 신문지 2장 태웠습니다.

그리고 마른행주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큰 항아리 하나 담고보니 남아서 작은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이때쓰는 알뜰주걱은 이름값합니다. 

다른분들은 고추장을 오래 묵히면 검어지고 맛없다고 하는데 강릉이 고향인

저는 어릴때부터 먹어왔던 그런 장맛으로 묵혀서 먹습니다.

2년에 한번씩을 고추장을 꼭 담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고춧가루가 김장하고 많이 남아서 방앗간에서 다시

고추장꺼리로 삫아서 고추장을  담았습니다.

햇볕이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아파트라서 다행입니다.ㅎ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정란(서울) | 작성시간 12.02.14 베란다 장독대에 야무진 살림솜씨가 가득 담겨잇네요^^*자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찜해놨다가 내년엔 꼭 도전 해볼려구요
    어른들 모시고 살면서 직장 핑계로 어깨넘어 배운솜씨라 아리~송 했었거든요ㅎㅎㅎ
  • 작성자이향순(서울) | 작성시간 12.02.15 아, 이런 과정을 거쳐서 고추장이 만들어지는 거군요.
    알기쉽게 되어있어 도전하고 싶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끓이는 것은 찹쌀도너츠가 떠오를때까지만이지요?
    그 후론 불을 끈 상태에서 치대고 섞는 거구요...
    그리고 메주가루는 된장용 메주가루를 써도 되나요?
  • 답댓글 작성자강미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15 된장용 메주를 잘게 부셔서 바짝 말려서 방앗간에 가셔서
    고추장 담는다고하면 곱게 갈아줍니다..
    만일 된장용 메주가루가 있다면 곱게 갈아졌나 확인하시고
    거칠다면 다시 방앗간에서 빻아오셔야 합니다.
  • 작성자이선 | 작성시간 12.02.16 고추장담는 방법 스크랩 해갑니다..한번 담아 보고 싶어져서요..
    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조병율(전북진안) | 작성시간 16.01.02 고추장담기는 초보라 평소에 조금씩 사서먹다
    고추장 담는정보 유익한 정보네요 저도 모셔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