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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님 엄나무순 나물

작성자김희자(경기오산)|작성시간21.04.17|조회수1,602 목록 댓글 10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엄나무순 나물입니다.

산과 들이 있는 시골출신이지만 엄나무순을 알게 된 지는 몇 해 되지 않습니다. 친정 엄마가 맛있다며 데쳐서 보관하고 있던 나물과 장아찌를 주시더군요. 처음 먹어보는 나물인데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더 해진 이 나물의 정체가 엄나무순=개두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맛에 반해 봄이면 장아찌 담그고 무쳐먹고 ...

 

어릴 때 도토리 털고 주우러 다닐 때 봤던 가시 범벅인 나무가 개두릅나무였다니요..가시에 찔릴까봐 얼씬도 못했던 경계의 대상이었거든요.ㅎㅎ

 

운동하고 들어오자마자 서둘러 밥하며 데쳐놓은 개두릅나물 무쳤습니다. 요즘 다욧하느라 1일 2식이니(이광님쌤 따라하기) 점심이 이릅니다. 달랑 나물과 계란후라이2개에 한 끼 뚝딱했습니다. 

 

이상준님, 개두릅 넘넘 좋아요. 시든 잎 하나없이 싱싱하고 깨끗하고 부드럽고요~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먹고 싶은데 이 계절이 너무 짧아 아쉽네요. 하필 이 때 다욧을 하느라고 하루 2끼만 먹다보니 이 맛난 나물도 많이 못 먹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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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희자(경기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17 잠시 그래야 할까 봅니다ㅠㅠ
  • 작성자정회숙(양주시) | 작성시간 21.04.17 저도 이상준님댁 엄나무순으로 된장 무침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희자(경기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17 맛나죠~
    전 된장보다 고추장 무침을 좋아해서 고추장으로 양념했어요.
  • 작성자안효진(군산) | 작성시간 21.04.19 다이어트때 엄나무순만 먹어도되는데~~^*
    두룹은 많이 먹으면 탈이나지만 엄나무 탈이 나지않거든요..양념말고 자연의맛으로~월남쌈에도 넣어서 먹어도..다욧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김희자(경기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19 아..그래요?
    아직 반 남아있는데 데쳐서 그리 먹어봐야겢ㅎ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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