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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비빔밥보다 맛있는 미더덕 비빔밥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1.06.16|조회수2,063 목록 댓글 20

 

판매자의 판매글에 있는 사진은 오래 전에 찍은 거라 미더덕이 작은데
요즘은 일년 중 최고로 자라난 시기라 엄청 큽니다. 

 미더덕이 엄청 크게 자랐습니다. 작은 건 탕이나 찜에 부재료로만 쓰지만
이렇게 큰 건, 멍게나 성게알보다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잘 드는 칼로 밑둥을 잘라내고 잡아당기면 ... 속껍질까지 벗길 수 있습니다.

잡아당기면 살이 쏙~~!  빠져나옵니다.
 

완전히 벗겨버리고, 반 갈라서 

걸음망에 담아 물로 두세 번 헹구면 바닷물이 다 빠지고 
달달한 미더덕 속살맛이 납니다.

이대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멍게보다  맛있습니다.
 

낙지 탕탕이 하듯 도마를 한쪽을 들고(그냥 놓고 탕탕이 하면 층간소음공해 발생) 칼로 다지면 곱게 잘라집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참기름 넣으려던 것도 까먹고 그냥 비벼 다 먹어버렸습니다.
 
 참기름도 잊을만큼 맛있습니다.
 

다음 끼에 또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잊지
않고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더덕 향과 맛에 참기름이 묻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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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권정미(부산) | 작성시간 21.06.16 우와,,,이렇게도 먹을수 잇군요,,,,ㅎㅎ
  • 작성자윤영자(경기광주) | 작성시간 21.06.17 감사합니다
  • 작성자황경희(서울) | 작성시간 21.06.17 이렇게 먹는다는걸 처음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안용숙(청주) | 작성시간 21.06.17 오만둥이가 미덕덕으로 알던 내륙사람인 제가 몇년전 여기서 미더덕 사먹고 좋아하는 멍개맛이 나서 홀딱 반했었는데 양념된거 보니 침나와요^^ ‥
  • 작성자이경숙(성남분당) | 작성시간 21.06.18 저도 방금 해먹었는데
    1키로 손질해서 깻잎 상추 듬뿍 찢어 넣고 밥은 두 숟가락 넣었을라나~
    김가루도 조금 얹었구요

    어느 유명한 멍게비빔밥 집 인터뷰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멍게 양을 듬뿍 넣으면 초고추장 안넣어도 맛나다고 해서
    초고추장 안넣고 비벼봤는데도 맛나네요 ㅎ

    혼자서 한 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제 입맛으로는 참기름을 넣지 않은 게
    더 좋네요
    맹선생님 후기보고 주문해서
    달달하고 향긋하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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