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녹두를 받자마자 닭백숙을 아주아주 맛나게 해 먹었습죠.
먼저 녹두를.....
깨끗이 씻고
일어서 혹시나 모를 돌을 가려낸 후 씻은 찹쌀과 합방시켜서 냉수를 부어놓고 자고 일어났더니만,
이케 잘 불었지 뭐예요?
잘 불은 녹두와 찹쌀을 삼베주머니에 담아 놓고,
토치로 잔털을 태워서 핏물 뺀 닭을
팔팔 끓는 물에
넣고, 다시 팔팔 끓을 때
삼베주머니를 넣습니다.
그로부터 30분 후(닭의 품종과 나이에 따라 다름) 젓가락 손잡이 부분으로 찔러 봐서 쏙 들어가면 맞추 잘 익은 거랍니다.
꺼낸 닭은 먹기 좋게 찢고
뼈는
다시 육수 속으로 쓕~
삼베주머니도 다시 집어넣고
시간되면 삼베주머니를 꺼냅니다.
닭기름도 걷어내야지요.
주머니를 열어 보니.....
죽이 아주 잘 됐지 뭐예요~
저는 소금보다 요걸 넣고 먹는데,
뭘까요~ㅇ?
찢은 닭고기도 얹어 먹었는데,
그 맛이란.....
김치도 얹어서리.....
또 먹고 싶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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