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이 기온이 내려가서
몸에 찬바람이 들어오네요
따끈한 국이 땡겨서
냉동에 소분해서 넣어놓은
홍합 한덩이 해동시키고
미역 덤궈 불리고~
국 한그릇 먹었더니
땀이 나오네요~
홍합 미역국 입니다
소분해서 넣어놓은 한봉지
해동 시켰네요
.
마늘.참기름.액젓에 볶아 익혀요
익혀지면 불려놓은 미역 넣어요
불려놓은 미역입니다
물좀 넣어주고 간 맞춰요
팔팔팔 끓여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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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니 맛 나네요
보일러 틀어놓고
침대에 전기 코드 꽂고
갑자기 바뀐 계절에 버텨봄니다
홍합국이 진통제 처럼
몸이 풀어지네요~
내일을 위하여 일찍 취침해야
겠네요~
저녁시간 편안한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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