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인지
호박만 보면 나물보담
국을 좋아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양양
속음무우 속에
두 주먹 만한 호박이
들어있어서
새우넣고 탕 끓였어요
새우탕 입니다
익혀지는 순서대로 넣어
끓였어요
솔치 한줌.청양고추 넣고
육수물 냈어요
끓인후~
솔치.청양고추 걸러냈어요
여기에 간해놓은 민물새우 넣습니다
끓고 있는 민물새우에
두부 넣어요
표고 버섯 불려서 썰어 넣어요
냉동의 왕새우 물에 담궈 씻어줘요
표고넣은 국에 왕새우 넣어요
팔팔 끓여요
양파 넣어요
호박 두주먹 만한것
속 안 파내고 다 사용해요
.
마지막에 호박 넣어요
청양고추.대파 넣어요
팔팔 꿇여서~
간도 맞아서 그룻에
담어봐요~
시원하니
얼마나 맛 있냐면요~
속이 시원~했답니다
왕새우 까서 먹어보니
살이 통통하니
맛있고 좋았어요~
이 달도 내일이면
10월의 마지막 날이
될꺼인데~
같이 보낼 친구도 마땅히
없고~
동네 7분통닭 ~
9천원짜리 한마리
초저림무우2개
합 만원 으로~
먹으면서 지난날 추억하면서
보낼려고 계획했네요
칠분 통닭은 프렌차이즈 통닭으로
튀겨 나오는데
닭 살보담 파삮한 가루
반죽이 맛있어요
60계.교촌.굽네.아주커
옆에 즐비하게 있어도
7분이 맛있어요.
초벌 튀겨서 납품받아
7분만 튀기나봐요.
서론이 길었네요
즐거운 날 되시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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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30 거하다구요?
ㅎ.ㅎ
명순님 10월의 마지막날
좋은 추억남겨봐요 -
작성자김연주(광주서구) 작성시간 24.10.30 민물새우탕이 시원하니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30 감사합니다
-
작성자나연남(인천) 작성시간 24.10.30 연하디 연한 둥근호박에
시원한 새우의 조합으로
맛보장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30 잘 사셨오?
폭염속에
애들쓰셨지요
겨울에도 춥다고 하니
준비 단단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