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언뜻 보기엔 병어입니다.
근데
병어와 사촌지간 이라네요.
원래 덕자횟감이 가격이 훨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크기도 크고 가격은 저렴합니다.
10마리 구입 했어요.
엄청 싱싱하니 좋네요.
가위로 지느러미 자르고 비늘 조금
붙어 있는거 칼로 쓱쓱 벗겨서
한쪽 칼집내 내장 제거후 칼집내어
소금 뿌렸어요.
두마리는 회로 먹으려고 손질해서
뼈가 억세기에 포를 떳습니다.
깻잎이 마침 있기에 쌈장 만들어
싸먹으니 꼬숩고 맛납니다 맛나요~!
무우,호박 있길래 냄비에 깔고
덕자조림 했어요.
살이 토실토실 양념이 어울어져
저녁에 맛있게 먹었어요.
싱싱하고 토실토실 살오른 덕자
구입하심 후회 안하실겁니다~!
된장반큰술,고추장반큰술,고춧가루4
간장2, 맛술1,다진마늘,생강,후춧가루
쌀뜨물에 무우와 호박먼저
살짝 익혔어요.
덕자얹고 양념장 끼얹고
청양,홍고추,양파,대파 준비 해놓구
덕자넣어 한소끔 끓으면 준비해둔
야채얹고 나머지 양념장 넣어 졸여줍니다.
포떠서 회로 썰었어요.
병어나 덕자는 쌈장에 찍어
깻잎에 싸먹어야 맛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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