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중에 젤 좋아하는 엄나무순
개두릅 입니다.
쌉싸름한 맛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엄나무순과 훈제연어 말이는
꼭 해먹어야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에 올해도 변함없이 해먹었죠
하루 하루 햇볕이 크기를 키우네요.
좀더 작은거 말아야 한번에 먹기
좋은데 골라서 말고 잡채도 하고
장아찌도 담았는데 장아찌 사진을
못찍었네요.
어제 저녁에 간장 부었으니 퇴근
하고 가보면 숨이 다 죽었겠어요.
맛있게 먹을날만 기다리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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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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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헌복(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26 엄나무순하고 연어가 맛의
조화가 좋더라구요~ -
작성자이옥순(서울성동구) 작성시간 25.04.24 어머나~ 연어말이와 김밥을 이렇게도 하시는군요. 침넘어가서 저도 꼭 해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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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헌복(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26 별미입니다.
살짝 데쳐서 데친물과함께
냉동해놓구 김밥은 자주
싸먹기도해요~ -
작성자엄진영(경기고양) 작성시간 25.04.25 와~~~ 눈호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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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헌복(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26 음식은 일단 눈으로 먼저
맛을보구 먹기에 눈호강이
먼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