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어회

[이광님(광주광역시)]

횟감이 요즘 통~
안보였어요
가격이 많이 올라 있었어서
안 갖다 놓았다고~
유진수산 여사장님말씀이요

병어 가격이 원만해서
어제 들여와서 먹게 되었네요~

찰지고 쫄깃하니 맛이 있었어요

싱싱한데도 얼음에 묻어 왔어요

얼음도 한방울 녹지도 않고
그댜로 있네요~

병어는 껍질채 먹어도 괜찮아요

된장에 참기름 고추냉이 깻잎에
마늘.청양고추 대파채 싸서 먹었네요

저는 초장 보다도
된장.참기름에 잘 먹습니다

깻잎에 이렇게 넣고 ~
먹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먹어야 겠네요

요즘 감기 기운이 있는가.
냄새를 느끼지 못하네요.

창틀이 공기가 세지않아서
문을 한겹 열었더니 감기가
왔나봐요.
아무 증상이 없는데.커피.참기름등
향을 못 느끼겠네요

오늘은 아스피린 2알먹고
땀빼고 잠을 자야 겠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부터 감기기운이
들면 아스피린으로 해결)

주말 잘 보내시게요~

[조정문(목포유진수산)]

역시 병어회는 막된장에 깻잎이죠~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덕분에 잘 먹었어요.
먹고 싶으면 먹어야
숨을 쉬고 사는것 같에요.
약먹고 누워 있을려니까 수영장 친구들이 나오라고
안오면 집에 몰려 온다고 하길래 나왔어요..왠수가 따로
없네요~ㅎ

[오정은(충북음성)]

감기 기가 있을때는 무조건 푹 쉬세요.이제 몸이 마음 같이 않고 따로 놀아요.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안녕하세요?

생활 팻턴이 무너져서
감기왔나봐요.
낮잠을 못자고~
할 일이 많은데 일 손이 안 잡혀서요~

오늘은 고추장 담어야
겠네요~

[오정은(충북음성)]

이광님(광주광역시) 가까우면 도와주고 조금 얻어먹고 싶어요.쉬엄쉬엄 하세요.생활 패턴이 아니고요 세월을 많이 보내서 그래요.저는 어제 등산도 아니고 둘레길을 좀 보행 했더니 온 몸이 아파요.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