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선생님~손들라셔서 그냥 손 들었지요~~ 선물 받는분들 엄~청 부러워서요
시골살이5년 도시와의 소통은
하루종일 전음방에 들락날락
각지의 소식을 듣는게 다라서
자신없는 손 듬에 인정넘치시는
맹샘 ~~새해가 되자마자 이런 행운의 선물 보따리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가지 가지
두분이서 하나 하나 챙겨 싸시며 빠진거없나 보고 또 보셨을거 생각하니 목구멍이
울컥하니 베풀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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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1.01.28 보낸 다음에 맹구씨가... 깜빡 잊고 홍삼건빵을 못 넣었다 하더니 정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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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명숙(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28 ㅋ~~샘
보내주신것도 너무 넘치고 가사합니다
봉지에 싸주신 가루가 뭘까하고 찍어 먹어보니 도토리 녹말이라 바로 묵을쑤어 눈보라 치는 밖에두니 잘굳어서 저녁으로 굴비뜯어 들기름에 조물거려 함께 만찬을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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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1.01.28 박명숙(진도) 조 아래에 그거 묵가루 2컵이라 올린 글 있는데 못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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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명숙(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28 맹명희 ㅋ~~샘
찍어 먹어보고 알게 된것도 보았던 글 때문이었어요 ~~ㅎ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1.01.28 박명숙(진도) ㅎㅎㅎ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