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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그레병원] 가을야구 시즌 돌입! 과연 관람객은 관절 부상으로부터 안전할까요?

작성자김효진(인천연수구)|작성시간24.09.24|조회수4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방그레병원 입니다! 😊

스포츠의 계절, 가을!

요즘은 프로야구 관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가을 야구는 보통 10월 초에 시작되어

11월 초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곧 10월로 접어들면서 야구장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 되는데요!

야구장의 부상은 야구선수에게만 벌어지는 일 같지만,

사실 관중들도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중 대표적으로 야구의 숨어있는 위험

바로, 파울볼인데요!

파울볼

'타자가 친 공이 페어 지역을 벗어나는 것'으로

관중석에 날아올 위험이 있습니다.

관중석으로 파울볼이 날아오면

사람들은 파울볼을 잡기 위하여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속 140km 이상의 타구를 무리하게 잡으려다가,

관절에 문제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난해 잠실야구장에서는

파울볼 관련 사고만 21건이 발생했고,

부상 내용은 손가락 골절부터, 발목 골절,

계단 낙상으로 인한 꼬리뼈 골절

다양한 골절 사고가 있었습니다.

* 세계일보 기사 발췌

또 야구장 계단과 바닥에서의 낙상 사고,

미끄럼 사고로 인한 다양한 관절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야구 관람 시에는 안전한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위험하고 무리한 행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 부상은 가벼운 부상이라도

갑자기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을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방그레병원은 MRI와 함께

C-arm, 골밀도측정기

다양한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관절 부상의 예방과 치료, 후속 관리까지

환자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C-arm

이동형 X-ray 장비로 360도 촬영이 가능하여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도

편하게 X-ray 촬영이 가능한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 장비가 준비된

넓은 스포츠메디컬 센터에서

전문 도수치료사와 물리치료사에게

1:1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즐겁고 안전한 취미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방그레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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