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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위의 처치를 배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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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설명 과사용증후군 : 신체의 특정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일어나는 증세의 총칭. 햄스트링 : 허벅지 뒤쪽 근육(대퇴 이두근, 반건 양근, 반막 양근)의 총칭. 슬개골 : 무릎관절(슬관절)의 전면에 있는 접시 모양의 뼈. (팔꿈치뼈를 이르기도 함) 비복근 : 종아리 뒤쪽 피부 아래에 있는 강한 근육. 가자미근(넙치근) : 비복근 뒤에 위치하는 가자미 모양의 근육으로, 발꿈치를 들어올리는 기능을 함. |

※ 부상의 원인과 증상
달리기를 하다보면 종종 과사용증후군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반복적인 미세 외상이 발생하고 미세 외상은 염증을 동반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근세포 손상이 일어난다.
운동 후 종아리가 뻐근하고 눌렀을 때 압통이 느껴지는 것도 이런 손상 때문이다.
매일 훈련하는 과정에서 이런 손상이 반복되면 작은 부상이 쌓여 큰 부상으로 발전될 수 있다.
하지 부상의 주된 원인은 하지 정렬 불량, 근육 불균형, 피로, 일상생활의 급격한 변화, 잘못된 훈련, 적합하지 않은
신발과 착용구 사용 등이다.
발목관절의 잘못된 회내와 골반 또는 척추의 변위로 인한 다리 길이 차이, 무릎 슬개골의
염전(뼈가 틀리면서 휘어진 상태), 근육 유연성의 부족 등도 하지 부상과 연관이 있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은 위에 열거한 여러 원인이 계속적으로 작용하다가 어느 순간 몇 가지가 합쳐질 때 일어난다.
운동 중 장딴지 쪽에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불에 덴 듯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그 자리에서 쓰러져 꼼짝할 수 없게 된다.
테니스 선수가 서브를 넣을 때 점프하듯이 까치발을 세운 상태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데, 바로 그런 상황에서 파열이 일어나기 쉽다. 우리 생활속에서는 쭈그려 앉은 자세에서 등짐을 지고 일어나는 상황이 이에 해당된다.
주위 러너들 중에서 종아리 근육 안쪽에 탁구공만한 조직이 들어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근육이 파열된 것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남은 흔적이다. 이렇게 된 상태에서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
파열 즉시 처치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 부상처치 및 자가치료
근육 파열이 의심되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한다. 진정이 되면 환부를 청결히 하고 냉찜질을 실시한다.
이 때 파열된 부위를 잘못 건드리게 되면 상처가 더욱 심해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파열 여부와 부위를 확인하는 것은 촉진으로 가능하다.
환자는 엎드리고 다른 사람이 통증이 일어났던 부위를 조심스럽게 만져본다.
주위보다 조금 들어간 부위를 감지할 수 있는데, 이 곳이 파열 부위다.
환부 양 옆으로는 끊어진 근육조직이 엉겨 붙은 상태이므로, 다시 이어붙인다는 생각으로 손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쓸어모아준다. 이 동작을 몇 번 반복한 다음 키네시오테이핑을 해주면 된다.
하루가 지나면 환부에 멍이 들고 퉁퉁 붓기도 하며, 보행이 어려워서 석고부목을 대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상처부위에 2~3일간 꾸준히 냉찜질을 해주어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상처가 아물기 전에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근육이 뭉쳐져서 회복을 더디게 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이루어 졌으면 본격적으로 근육의 재활에 들어가야 한다.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필자의 견해를 밝히자면 아직 통증이 조금 남아있을 때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재활훈련을 할 때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기본이며,
갑작스럽게 자세를 변경하거나 강한 힘을 내는 운동(동작)은 피해야 한다.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운동강도를 조절해야 하며, 근육이 피로해졌을 때는 특히 큰 힘이 하체에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근육은 한 번 크게 손상되고 나면 이전과 같은 근력을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파열과 같은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테이핑요법>
1-3 뒤꿈치에서 종아리 안쪽 비복근을 따라 허벅지까지 폭 5cm 테이프를 붙인다.
(사진에서 검은색 펜으로 표시한 것이 비복근의 위치, 빨간색 표시가 파열 부위다) 4-6 같은 요령으로 뒤꿈치에서 종아리 바깥쪽 비복근을 따라 허벅지까지 붙인다. 7 양쪽 테이핑을 완성한 모습 8 아킬레스건 위에 테이프를 붙인다. 9-10 근 파열이 일어난 곳을 중심으로 가위표를 그리듯이 교차하여 테이프를 붙인다. 11 전체 테이핑을 완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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