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을이 가장 깊어지는 시간. 이 계절의 끝자락에서 설악산 흘림골을 걷는 일은 단지 산행 그 이상입니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에 위치한 이곳은 남설악의 숨은 명소로, 탁 트인 절벽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가을 트레킹의 백미로 손꼽힙니다. 이름부터 신비로운 ‘흘림골’ 흘림골은 깊은 계곡과 높은 산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기후로 인해 안개가 자주 낀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이곳은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아름답고도 신비로운 산책길로 유명하며, 특히 여심폭포, 등선대, 금강문, 주전골 등의 명소는 단풍 시즌마다 포토 스팟으로 각광받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풍경 포인트 🌊 여심폭포: 20m 높이의 수직 폭포, 단풍 사이로 흐르는 장면이 일품 ⛰️ 등선대: ‘깔딱 고개’를 오르면 남설악의 산세가 한눈에 🪨 금강문과 주전골: 기암괴석과 붉게 물든 숲이 어우러지는 환상적 풍경 이 모든 코스를 따라 걷는 길은 흘림골탐방지원센터 → 용소폭포삼거리까지 약 3.1km, 편도 약 2시간 30분 소요되는 일방통행형 트레킹 루트입니다. 🧭 탐방 안내 & 여행 팁 💰 입장료: 무료 📅 탐방 가능 기간: 2025년 11월 14일까지 (12월 15일 재개 예정,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 입장 시간: 오전 9시 ~ 오후 2시 (시간 지정 예약제) 🎟️ 예약 방법: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통해 사전 예약 필수 🚶 탐방 인원 제한: 일일 5,000명 / 예약 잔여분은 현장 접수 가능 🅿️ 주차: 오색마을 무료 주차장, 오색경관쉼터 등 🚍 대중교통: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 진부령 방향 버스 → ‘흘림골입구’ 하차 후 도보 이동※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표 확인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