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정보ㅡ알아두면 좋을 생활소식ㅡ 유해물질 중금속은 ㅡ우리가 일부러 섭취 하지 않더라도 ㅡ 음식물을 통하여 자연스럽게ㅡ몸속으로 들어오게
작성자임 경운작성시간22.04.03조회수1,366 목록 댓글 0꿀팁정보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꿀팁 중의 꿀팁!
생활 속 중금속을 줄이는 방법.
유해물질 중금속은 우리가
일부러 섭취 하지 않더라도
음식물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물,
공 기, 음식,주방용품, 생활용품,
일회용품 등에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가운데
쉽게 몸속에 침투하고
축적될 수있습니다.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은
식품이나 조리기 구를 통해
쉽게 노출되지만,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조금만 주의하면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중금속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백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에는
중금속이아주 적게 들어 있지만,
티백을 오래 담가놓을수록
중금 속량이 증가하므로
2~3분간 우려내고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나 홍차 티백은 98℃에서
2분간 침출했을 때보다
10분간 침출시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2. 생선 통조림
생선 통조림을 섭취할 때는
한번에 많은양을섭취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6회 정도로
조금씩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신이나 수유를 하는 여성은
1주일에 400g이하,
유아는 100g이하, 어린이는
250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국수와 당면 삶기
건조된 면류의 경우 물에 삶는동안
중금속 70% 가량이 물에 녹아
나오게 됩니다.
국수는 끓는 물에 5분간 삶으면
카드뮴 85.7%, 알루미늄 71. 7%
제거할 수있으며,
당면은 10분 이상 삶아야 납
69.2%, 알루미늄 64.6%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남은 면수는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4. 새 금속제 기구와 용기
새로산 금속제 기구·용기는 사용전
식초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후
깨끗이 세척하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속 성분은 산성 용액에서 잘
용출되기 때문에 식초를 이용하면
금속제 표면에 오염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있습니다.
5. 금속제 프라이팬과 냄비
금속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조리한 음식은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먹거나,
보관할 경우 전용 용기에
담아 보관 해야 합니다
또한, 산도가 강 한 식초·토마토
소스나 염분이 많은 절임·
젓갈류 등은
중금속의 용출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알°좋°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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