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명절 ㅡ한식 4월 6일경ㅡ 우리나라 4대명절 ㅡ설 추석 단오 한식ㅡ 2월 한식엔 꽃이피지 않고ㅡ3월 한식엔 꽃이 핀다
작성자임 경운작성시간22.04.06조회수1,278 목록 댓글 0한식 4월 6일경
우리나라 4대명절
설 추석 단오 한식
4월 5일 (음력 3월 6일경)
4대명절의 하나로
음력 2월 또는 3월에든다
음력2월에 한식이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늦다
2월 한식엔 꽃이피지 않고
3월 한식엔 꽃이핀다는 말을 전한다
한식은 어느해나 청명절 바로
다음날이거나 같은날에 든다
이때는 양력 4월 5.6일쯤으로
나무심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우리나라에서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나무를 심는 이유도 여기에있다
24절후 속에 들어있지는 않다
이날 나라에서는
종묘와 각능원에
제향 <제사>를 지낸다
민간에서는 제사를 지낸다
이를 명절제사 곧절제사라 한다
이날 성묘하고
조상의 묘가 헐었으면
봉분을 개수하고 주위에
식수도하고 사초한다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
양력으로는 4월 5일 무렵이다.
한식은 음력 2월에 있을 수도 있고,
음력 3월에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2월 한식과 3월
한식을 구분하는 관념이 있다.
그래서 2월에 한식이 드는 해는
세월이 좋고 따뜻하다고 여기며,
3월에 한식이 있으면 지역에
따라서 개사초를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한식을 언제부터
명절로 여겼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고려 문종 24년(1070)
한식과 연등 날짜가 겹치므로
연등을 다른 날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늦어도 고려 전기에는
한식이 중요한 명절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식에는 금화(禁火)와 성묘의 풍습,
투란(鬪卵: 계란 위에 누가 그림을
더 잘 그리는지를 겨루는 유희)
놀이가 있었으며,
소나기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로 여겨졌다.
고려시대에 한식의 시기가 변하였는데,
고려 후기에는 동지 후 105일이었지만,
전기에는 그보다 7일 정도 빠른
양력 3월 30일 무렵이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조선시대에도 한식은
중요한 명절로 지켜졌다.
한식을 주제로 한 많은 시가
전해지는 사실도 이를 반영한다.
한식에는 금화와 개화가 행해졌다.
세종 13년(1431)에 한식 사흘 동안
불의 사용을 금지한다는 명령이
내려진 적이 있었으며,
매년 임금은 내병조(內兵曹)에서
바친 버드나무를 마찰하여 일으킨
불을 궁중에 있는 관청과 대신
집에 나누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상 숭배였다.
왕실에서는 종묘 제향을 지냈고,
종묘에서 제외되었거나 후손이
없는 왕과 비빈 등에
대해서는 성묘를 했다.
허물어진
능묘를 보수하기도 하였다.
민간에서는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절사(節祀)라 하여
산소로 올라가 성묘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식과 추석이
가장 성하여 교외로 향하는 길에
인적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농가에서는 이날을
기하여 밭에 파종을 했다.
이렇듯 한식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특별한 행사 없이 지내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불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찬 음식을 먹는 풍속은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그옛날 ㅡ
이미자 노래ㅡ
아련한 추억 ㅡ
영상 입니다ㅡ
https://m.cafe.daum.net/wkwl/YCXj/159?svc=cafeapp
오늘은 ㅡ
우리나라 민속 명절 ㅡ
단오 양력 6월 3일~18일 ㅡ
음력 5월 5일 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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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유~머ㅡ 웃고삽시다ㅡ 며느리의 넋두리ㅡ 얼굴못본 니네조상ㅡ 음식까지 내가하리ㅡ 추석 명절 잘보네세요ㅡ |
https://m.cafe.daum.net/rnqdmsekfl/U3OO/197?svc=cafeapp
새해엔 이렇게 살게하소서ㅡ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ㅡ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ㅡ
기쁨을 주셔서ㅡ
영원히 아름답게 ㅡ
머물게 하소서.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U3OO/289?svc=cafeapp